주식 단타 성공방법 - 뇌동매매만 하지마라

주식 단타매매의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뇌동매매 방지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식 단타매매는 회전율을 최대한 높여 적은 금액으로 빠른 시간 안에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매매 기법이지만, 대부분의 단타매매는 자본금을 다 탕진하면서 실패로 끝이 난다. 그 이유는 잦은 매매로 중독이 되어 얻는 수익보다 손실이 더 많이 누적되면서 결국에는 뇌동매매로 이어져 자본금을 다 잃고 나서야 주식을 안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투자자들마다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단타매매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뇌동매매 방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매매 기준을 정하고, 철저히 지켜라.

2. 매매 시간을 최대한 짧게 정하고 그 시간 동안만 매매하라.

3. 하루 손실 금액의 최대치를 정하고 그 금액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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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란

뇌동매매의 사전적 의미는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가 아닌 남을 따라 하는 매매를 말한다. 즉, 투자자 자신이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시장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으로 노이즈트레이더의 투자 행태를 나타내는 용어로도 쓰인다. 뇌동매매는 간혹 주가를 급등 또는 급락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을 혼란시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뇌동매매 어원은 우뢰 -뇌(雷), 한가지 동(同), 팔 매(賣), 살 매(買)-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간다는 뇌동이라는 한자 단어에 사고 판다는 매매가 더해져 탄생한 경제 용어입니다.

즉, 주위 분위기에 쉽게 편승하여 이성이 아닌 감정에 따라 종목을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사고, 팔고 하는 행위는 소중한 나의 돈을 운에 맡긴 채 시장에 던지는 투기와 다름없습니다.  

주식 단타매매에 있어서 뇌동매매는 결국 자본금을 다 탕진하게 하는 지름길로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주식에 입문한 초보 투자자들은 처음부터 올바른 습관을 길러서 뇌동매매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뇌동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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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매매기준을 정하고 분할매수, 분할매도 습관화하라

뇌동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선 매매기준을 정하는 게 필수적인데, 기본적으로 분산투자와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습관화하여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가격 기준을 정해두고 그 가격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3분 할로 나눠서 하거나 5분 할로 최대한 많이 나눠서 하면 한 번에 매수하는 것보다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본금을 분산하지 않고 어느 특정 종목이 크게 오른다는 정보에 혹해서 내 자산의 전부를 몰빵을 한다거나, 정해놓은 기준에 맞지 않는 성급한 매수, 매도 버튼을 습관적으로 누르는 행위는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어느 주식이 좋다, 오른다, 대박이다라는 정보를 듣고 성급하게 매수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기업의 실적과 수급에 따른 기업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고 최대한 분할하여 매수하면 크게 망할 일은 없습니다.

분할매수는 주식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일정 기준을 정해놓고, 처음 매수한 가격에서 10% 하락한 시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고, 또다시 그 금액에서 10% 하락하면 더 추가 매수하는 방법으로 매수를 하여 최대한 손실을 피하면서 최소 본전 구간이나 익절 구간에서 매도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분할매수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주가가 하락할 때 두려운 마음보다는 더 낮은 가격에 추가적인 매수를 할 수 있는 심리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인한 투매를 피하고, 뇌동매매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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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하루 매매시간을 정해라

처음 주식 매매를 하다 보면 누군가 이 종목이 좋다는 말에 핸드폰 매수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종목이 갑자기 급등하여 수익이 금방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주식 매매에 빠지게 되고, 습관적으로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면서 매매 중독에 빠져들게 됩니다. 

뇌동매매는 아무런 생각이나 계획 없이 일시적인 수급, 호가창의 움직임에 휘둘려 감정적으로 매수, 매도 버튼을 나도 모르게 누르게 되는 경우로 이러한 매매는 손절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자본금을 다 잃게 만들고 시장에서 퇴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선 매매 행위를 최소한으로 하는 게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기계적으로 매매를 잘하는 개인투자자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년간 매매 노하우를 습득하여 성공한 경우이므로 처음 주식을 접하는 초보 투자자들은 절대 따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론, 투자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단타매매가 본인의 성향과 처해있는 환경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자본금을 전부 넣고 매매하려고 하지 말고 다 잃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자금만 투입하여 매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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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하루 손실 금액의 최대치를 정해놓고 지켜라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매매에 대한 기준과 규칙을 명확하게 정해놓지 않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익절, 손절라인을 지켜놓고 한다고 하지만, 외부적인 환경에 흔들리면서 성급하게 사고, 팔게 되어버리며 본인의 심리적 제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투자 손실을 경험하면서 반성하는 과정에서 뇌동매매를 고치려고 하지만, 한번 잘못 드린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고 한 번의 수익을 맛 본 경험은 도박 중독처럼 한탕을 노리고 계속 자본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하루에 자본금의 대부분을 탕진할 수 도 있고, 얼마 안돼 시장에서 퇴출되고 맙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하루 손실 금액의 최대치를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내 자본이 100만 원이라고 한다면 하루 손실 최대치를 20만 원으로 정하고, 손실 액수가 그 금액을 초과할 때는 과감히 주식 매매를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기준을 정해놓고 철저하고, 기계적으로 냉정하게 대처할 수 없다면 개인투자자로서 단타매매는 성공할 수 없으며 시장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시장이 좋은 환경일 때는 매매가 잘 되면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것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계속 시장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은 일시적으로 수익이 발생하였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이 손실보다 많이 반복되면서 최종적으로 내 계좌가 불어나고 있어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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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개인투자자는 가급적 주식 단타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단타매매로 꼭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뇌동매매를 방지하는 습관부터 꼭 길러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장기투자, 배당주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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